이 글은 2025년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 기출문제 13번을 정리한 해설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베버(A. Weber)의 최소비용이론에서 등비용선, 임계등비용선, 원료지수, 최소운송비지점의 의미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입니다.
특히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벗어날 때 추가 운송비가 같은 지점들을 연결한 선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1. 문제 개요
- 📌 시험명: 공인중개사 1차
- 📚 과목: 부동산학개론
- 📝 연도 및 번호: 2025년 13번
- 🏷️ 주제: 베버의 최소비용이론
- 🎯 핵심 키워드: 베버, 최소비용이론, 원료지수, 등비용선, 임계등비용선, 최소운송비지점, 노동비, 집적이익
2. 기출문제
📝 13. 베버(A. Weber)의 최소비용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기업은 단일 입지 공장이고, 다른 조건은 동일합니다.
①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무거우면, 원료지수는 음(-)의 값을 갖는다.
②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으로부터 기업이 입지를 바꿀 경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운송비의 부담액이 동일한 지점을 연결한 것이다.
③ 임계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을 중심으로 운송비 절감액과 운송비 추가 부담액이 동일한 등비용선을 말한다.
④ 최소운송비지점은 원료 및 제품의 중량, 노동비, 집적이익에 따라 결정된다.
⑤ 최소비용보다 최대수익이 더 큰 곳을 기업의 최적입지로 본다.
3. 정답
✅ 정답: ②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으로부터 기업이 입지를 바꿀 경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운송비의 부담액이 동일한 지점을 연결한 것이다.



4. 정답이 ②번인 이유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입지를 옮길 때 추가로 발생하는 운송비가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베버의 최소비용이론에서는 먼저 원료와 제품의 중량, 수송거리, 운송비 등을 고려하여 최소운송비지점을 찾습니다. 이후 이 지점에서 벗어날 경우 얼마만큼의 운송비가 추가되는지를 분석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개념이 등비용선입니다.
✅ 등비용선의 핵심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벗어남
→ 추가 운송비 발생
→ 추가 운송비가 같은 지점들을 연결
→ 등비용선
✅ 암기 문장
등비용선 = 추가 운송비가 같은 선
따라서 ②번은 등비용선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한 옳은 지문입니다.
5. 오답 선지 분석
① 원료지수는 음(-)의 값을 갖는다 ❌
원료지수는 국지원료의 중량을 제품의 중량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 원료지수 공식
원료지수 = 국지원료의 중량 ÷ 제품의 중량
중량은 음수가 될 수 없으므로 원료지수도 음수가 될 수 없습니다.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무거우면 원료지수는 음수가 아니라 1보다 큰 값이 됩니다. 따라서 ①번은 틀린 설명입니다.
② 등비용선의 정의 ⭕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입지를 바꿀 경우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운송비 부담액이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따라서 ②번은 옳은 설명입니다.
③ 임계등비용선의 정의 ❌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 부담액과 노동비 절감액이 같아지는 선입니다.
즉, 공장을 노동비가 저렴한 지역으로 옮길 때 운송비는 더 들지만 노동비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때 추가 운송비와 노동비 절감액이 같아지는 경계가 임계등비용선입니다.
따라서 운송비 절감액과 운송비 추가 부담액이 같아지는 선이라고 한 ③번은 틀린 설명입니다.
④ 최소운송비지점은 노동비와 집적이익에 따라 결정된다 ❌
최소운송비지점은 말 그대로 운송비가 가장 적게 드는 지점입니다.
따라서 최소운송비지점은 원료와 제품의 중량, 수송거리, 운송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노동비와 집적이익은 이후 단계에서 입지 이동 가능성을 판단할 때 고려하는 요소입니다.
즉, 베버의 입지론 전체에서는 노동비와 집적이익이 중요하지만, 최소운송비지점 자체를 결정하는 단계에는 노동비와 집적이익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⑤ 최대수익이 더 큰 곳을 최적입지로 본다 ❌
베버의 이론은 최소비용이론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최적입지는 총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곳입니다.
반면 최대수익 관점은 뢰쉬(Lösch)의 최대수요이론 또는 최대수익 입지론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⑤번은 베버와 뢰쉬의 이론을 혼동한 오답입니다.
6. 핵심 개념 정리
1️⃣ 베버의 최소비용이론
베버의 최소비용이론은 공업입지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입지이론입니다.
베버는 기업이 총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점을 최적입지로 선택한다고 보았습니다.
- 기업은 비용을 최소화하는 곳에 입지합니다.
- 주요 고려요인은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입니다.
- 먼저 최소운송비지점을 찾고, 이후 노동비와 집적이익을 고려합니다.
✅ 베버의 입지 결정 순서
1. 운송비 최소 지점 검토
2. 노동비 절감 가능성 검토
3. 집적이익 검토
4.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지점 선택
2️⃣ 최소운송비지점
최소운송비지점은 운송비가 가장 적게 드는 지점입니다.
- 원료의 중량을 고려합니다.
- 제품의 중량을 고려합니다.
- 수송거리를 고려합니다.
- 운송비를 고려합니다.
- 노동비와 집적이익은 최소운송비지점 결정 자체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3️⃣ 원료지수
원료지수는 국지원료의 중량과 제품의 중량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 원료지수 공식
원료지수 = 국지원료의 중량 ÷ 제품의 중량
✅ 원료지수 > 1
–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보다 큼
– 원료지향형 입지 가능성 큼
✅ 원료지수 < 1
–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보다 작음
– 시장지향형 입지 가능성 큼
✅ 원료지수 = 1
– 중립적 입지 가능성
4️⃣ 등비용선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벗어날 때 추가 운송비가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 기준점은 최소운송비지점입니다.
- 추가 운송비 부담액이 같은 지점들을 연결합니다.
-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멀어질수록 추가 운송비는 커집니다.
5️⃣ 임계등비용선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 부담액과 노동비 절감액이 같아지는 등비용선입니다.
✅ 임계등비용선
추가 운송비 부담액 = 노동비 절감액
✅ 의미
– 노동비가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할 때의 판단 기준
– 추가 운송비보다 노동비 절감액이 크면 이전 유리
– 추가 운송비가 노동비 절감액보다 크면 이전 불리
7. 베버와 뢰쉬의 차이
입지이론에서는 베버와 뢰쉬를 자주 구별해서 출제합니다.
✅ 베버
– 최소비용이론
– 비용 최소화 중심
–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 고려
– 총비용이 가장 작은 곳이 최적입지
✅ 뢰쉬
– 최대수요이론 또는 최대수익 관점
– 수요와 수익 극대화 중심
– 최대수익이 발생하는 곳이 최적입지
8. 예시로 이해하기
1️⃣ 원료지수와 원료지향형 산업
시멘트 산업처럼 제조 과정에서 원료의 무게가 크게 줄어드는 산업은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큽니다.
이 경우 원료지수는 1보다 커지고, 원료를 멀리 운반하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원료산지 가까이에 공장이 입지하는 원료지향형 입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원료지수와 시장지향형 산업
청량음료나 맥주처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완제품의 무게가 커지거나 시장으로 운반해야 할 제품 비중이 큰 산업은 시장 가까이에 입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료지수가 1보다 작으면 시장지향형 입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임계등비용선과 공장 이전
어떤 공장이 최소운송비지점에 입지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의 노동비가 매우 저렴하다면 공장을 옮기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장을 옮기면 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이때 추가 운송비와 노동비 절감액이 같아지는 경계가 임계등비용선입니다.
노동비 절감액이 추가 운송비보다 크다면 공장 이전이 유리할 수 있고, 추가 운송비가 더 크다면 이전이 불리합니다.
9. 암기 포인트
✅ 베버 = 최소비용
– 총비용이 가장 적은 곳이 최적입지
✅ 뢰쉬 = 최대수익
– 수익이 가장 큰 곳이 최적입지
✅ 원료지수
– 국지원료 중량 ÷ 제품 중량
– 음수가 될 수 없음
✅ 등비용선
– 추가 운송비가 같은 선
✅ 임계등비용선
– 추가 운송비 = 노동비 절감액
✅ 최소운송비지점
– 운송비만으로 먼저 결정
– 노동비와 집적이익은 이후 검토
10. 다시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
- 베버는 최소비용이론을 주장했습니다.
- 베버는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지점을 최적입지로 보았습니다.
- 베버의 주요 고려요인은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입니다.
- 최소운송비지점은 원료 및 제품의 중량, 수송거리, 운송비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최소운송비지점 자체는 노동비와 집적이익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 원료지수는 국지원료의 중량을 제품의 중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 원료지수는 음수가 될 수 없습니다.
- 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가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와 노동비 절감액이 같은 선입니다.
- 최대수익 관점은 베버가 아니라 뢰쉬와 연결됩니다.
11. 단답형 복습문제
📝 베버의 공업입지이론은 최소비용이론인가, 최대수익이론인가?
✅ 정답: 최소비용이론
📝 베버의 최소비용이론에서 최적입지는 어떤 지점인가?
✅ 정답: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지점
📝 베버의 입지론에서 주요 고려요인 3가지는?
✅ 정답: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
📝 원료지수 공식은?
✅ 정답: 국지원료의 중량 ÷ 제품의 중량
📝 원료지수는 음수가 될 수 있는가?
✅ 정답: 될 수 없다.
📝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무거우면 원료지수는 1보다 큰가 작은가?
✅ 정답: 1보다 크다.
📝 등비용선은 무엇이 동일한 지점을 연결한 선인가?
✅ 정답: 추가 운송비
📝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와 무엇이 같은 선인가?
✅ 정답: 노동비 절감액
📝 최소운송비지점은 노동비와 집적이익까지 포함하여 결정되는가?
✅ 정답: 아니다.
📝 최대수익 관점과 연결되는 입지이론 학자는?
✅ 정답: 뢰쉬
12. 빈칸형 복습문제
📝 베버의 입지이론은 ( )비용이론이다.
✅ 정답: 최소
📝 베버는 총비용이 가장 ( ) 드는 곳을 최적입지로 보았다.
✅ 정답: 적게
📝 베버의 주요 입지요인은 운송비, 노동비, ( )이익이다.
✅ 정답: 집적
📝 원료지수 = 국지원료의 중량 ÷ ( )의 중량이다.
✅ 정답: 제품
📝 원료지수는 중량을 기준으로 하므로 음수가 ( ) 수 없다.
✅ 정답: 될
📝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무거우면 원료지수는 1보다 ( ).
✅ 정답: 크다
📝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벗어날 때 추가 ( )비가 같은 지점들을 연결한 선이다.
✅ 정답: 운송
📝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와 노동비 ( )액이 같은 선이다.
✅ 정답: 절감
📝 최소운송비지점은 노동비와 집적이익이 아니라 주로 ( )비를 기준으로 먼저 결정된다.
✅ 정답: 운송
📝 최대수익 관점은 베버가 아니라 ( )의 입지이론과 연결된다.
✅ 정답: 뢰쉬
13. 이론 비교 정리
✅ 베버의 최소비용이론
– 비용 최소화 관점
–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 고려
–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곳이 최적입지
✅ 뢰쉬의 이론
– 수요 또는 수익 극대화 관점
– 최대수익이 발생하는 곳이 최적입지
✅ 시험 함정
– “최소비용”은 베버
– “최대수익”은 뢰쉬
14. 계산·이론 문제 풀이 공식
✅ 베버 이론 판단 순서
1. 베버는 최소비용이론임을 확인한다.
2. 원료지수는 국지원료 중량 ÷ 제품 중량으로 계산한다.
3. 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가 같은 선으로 판단한다.
4.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와 노동비 절감액이 같은 선으로 판단한다.
5. 최대수익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베버가 아니라 뢰쉬를 떠올린다.
15. 최종 정리
2025년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13번 문제는 베버의 최소비용이론을 묻는 문제입니다.
베버는 기업이 총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점을 최적입지로 선택한다고 보았습니다. 주요 고려요인은 운송비, 노동비, 집적이익입니다.
다만 최소운송비지점은 노동비와 집적이익까지 포함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료와 제품의 중량, 수송거리, 운송비를 중심으로 먼저 결정됩니다.
원료지수는 국지원료의 중량을 제품의 중량으로 나눈 값이므로 음수가 될 수 없고, 국지원료의 중량이 제품의 중량보다 무거우면 1보다 큰 값이 됩니다.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기업이 입지를 바꿀 경우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운송비 부담액이 동일한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임계등비용선은 추가 운송비 부담액과 노동비 절감액이 같아지는 선입니다.
최대수익 관점은 베버가 아니라 뢰쉬의 이론과 연결됩니다.
✅ 핵심 결론: 등비용선은 최소운송비지점에서 벗어날 때 추가 운송비가 같은 지점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②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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